스키장 개장일 2019/2020 전국 스키장 개장날짜

스키장 개장일 2019/2020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스키장은 엄청나게 붐비게 됩니다. 개장일부터 바로 시즌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고 주말에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며칠을 스키장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해 2019/2020 스키장 개장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모두들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주요 스키장들의 개장일을 알려드릴테니 겨울 시즌 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아무도 타지 않은 뽀얀 눈밭을 가장 처음으로 가르고 싶어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특히나 스키장 오픈, 개장에 신경을 쓰실텐데요. 스키자국이 나지 않은 길에 가장 먼저 길을 내는 쾌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한산한 상태의 슬로프를 타기 위해서도 개장과 폐장을 알고 있으면 좋은데요. 스키장 한창 시즌일 때는 눈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요.

전국 스키장 개장일 2019/2020

먼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추위가 찾아오는 지역인 강원도 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원래 추운만큼 겨울에도 더욱 빨리 추위가 찾아오는데요. 그래서 스키장도 가장 일찍 개장을 합니다. 

하이원리조트 개장일 : 2019년 11월 15일

평창 휘닉스파크 개장일 : 2019년 11월 17일

용평리조트 개장일 : 2019년 11월 17일

홍천 비발디파크 개장일 : 2019년 11월 22일

웰리힐리파크 개장일 : 2019년 11월 22일

엘리시안 강촌 개장일 : 2019년 11월 23일

한솔 오크밸리 개장일 : 2019년 11월 23일

강원도 스키장들은 11월 중순부터 개장이 시작되는데요. 빨리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타고 싶은 분들은 강원도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11월 15일이면 이제 일주일만 남아있는 상태네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리조트들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겨울 데이트 코스로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경기도의 스키장 개장일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도는 강원도보다 지역이 낮기도 하여 추위가 조금 천천히 찾아오는데요. 그래도 11월 말부터 12월 초면 모든 스키장이 개장을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처음 스키장을 찾아서 온 몸에 멍들정도로 넘어지던 기억이 아직 선명한데요. 아장아장 걸으며 스키를 배우고 구르면서 배웠던 스노우보드가 아직 고수 반열에 오르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중수에도 들지 못하고 초보, 넘어지지 않고 타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가게 된다면 실력이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경기도 스키장 개장일 2019/2020

지산 포레스트 개장일 : 2019년 11월 24일

베어스타운 개장일 : 2019년 11월 24일

스타힐 리조트 개장일 : 2019년 11월 30일

곤지암 리조트 개장일 : 2019년 11월 30일

양지 파인리조트 개장일 : 2019년 12월 초 

전라도와 경상도에도 스키장이 있습니다. 전라도의 스키장 무주 리조트,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2019년 11월 25일 개장이고 경상도의 양산 에덴밸리리조트는 2019년 12월 3일 개장입니다. 

벌써 2019년의 마지막이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데요. 1년이 어떻게 지나간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조금 더 진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달력이 2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에 저도 시간이 되면 가족과 함께 스키장, 겨울 온천을 찾아갈 생각인데요. 개장일을 확인하시고 즐거운 겨울 여행 코스를 계획해보세요. 

모두 즐거운 겨울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2019/2020 시즌 스키장 개장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