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임파선이 부었을때 증상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곳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임파선은 순환계로 우리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는 잘 작용을 해주다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극받아 붓고 아파오는 부분인데요. 우리 몸의 전체에 있지만 특히나 자극을 받거나 염증이 생기면 목 옆이라고 해야하나, 뒤쪽의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지요.



우리 몸에 있는 임파선들의 역할은 식균작용과 면역반응, 해독작용인데요. 몸의 면역력을 지켜주고 세균을 잡아주어 몸이 건강하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임파선이 부었을때 붓는 곳이 바로 임파선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임파선 위치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임파선은 목, 겨드랑이, 가랑이, 팔꿈치 안쪽등에 있는 거라고 많이들 알고계시지만 임파선은 사실 우리 몸 전체에 퍼져있습니다. 특히나 몸이 접히는 부분에는 임파선, 림프절이 있어 더욱 반응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부분들은 림프절이 위치하여 자극이 있을 때 더욱 많이 반응하는 곳이지요.



임파선이 부었을때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파선이 부으면 우리가 흔히 아는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기몸살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런 증상과 함께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것도 나타나지요.




목이 붓고 따가워지고 마른 기침이 일어나는 감기증상에 열이나고 으슬으슬한 몸살기운이 도는 증상이 나타나죠.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감기 증상과 거의 똑같이 보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구나 생각하고 감기약을 찾는 분들이 계신데요. 감기약을 복용했는데요. 효과가 없고 열까지 나면서 임파선이 붓는다면 임파선염입니다. 임파선이 부었을때 어떻게하는지 알려드릴텐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임을 알려드려요.



임파선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혀줘야지만 임파선이 진정되고 몸의 여러 증상들도 나아지게 됩니다.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는 것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몸을 쉬게 해주는 것! 입니다. 임파선이 부었을때는 진료를 받아 약을 먹고 푹 쉬는것이 최고입니다.




내 스스로는 잘 모를 수 있지만 내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몸이 피곤할 때 임파선이 붓게되는데 이런 증상들은 휴식이 꼭 필요해요. 몸이 피로하면 계속 해서 염증이 심해지는데요. 만약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즉시 충분한 휴식을 해주면 몸의 컨디션이 다시 돌아오고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임파선이 부었을때 다시 가라앉기까지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잠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 이 점만 잘 알고 계신다면 살짝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르게 대처를 해서 더 심해지지 않고 초기에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초기 증상들을 모르고 방치하게 되면 점점 더 피로가 쌓이고 붓기는 더 붓고, 감기몸살증상도 심해지게 됩니다. 



감기증상이 나타나고 귀 뒤쪽이나 목 옆이나 뒤 임파선 쪽이 부어오르는 것 같고 작은 멍울이 만져진다면 그 즉시 바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꼭 쉬셔야 합니다. 



요즘 세상에 잠이 충분한 사람을 찾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오다 보니 버스에서 조는 것이 일상다반사입니다. 여기에서 조금만 더 피로하게 되면 임파선이 붓거나 입안이 허는 등 여러 징후들이 나타나지요.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임파선이 부었을때 빨리 인지하고 내 몸을 쉬게 하는 것,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고 진료를 받아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 방법임을 다시한번 강력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