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 질환 4가지

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 4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생활하다 보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되는데도 왼쪽 옆구리가 한번씩 찌릿하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도 왼쪽 옆구리 통증이 한달에 한번 정도 느껴지는 것 같아 그와 관련된 질환들을 조사해보았는데요. 왼쪽 옆구리같기도 하고 왼쪽 가슴 같기도 하여 여러가지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에는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없는데요. 사람의 배에는 다양한 장기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무슨 질환때문에 나타나는 통증인지 한번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생각보다 가벼운 질환일 수도 있고 아무 질환이 아닌 상태인데도 한번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한번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찾아본 왼쪽 옆구리 통증의 이유를 4가지로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질환들이 더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을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왼쪽 옆구리에는 중요한 장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장과 폐, 위, 비장이 대표적인 장기들인데요. 그렇지만 통증이 나타날 때는 장기의 위치가 있는 곳에서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통증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왼쪽 옆구리 통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처음 알려드릴 질환은 바로 요로 결석입니다. 

인터넷에 왼쪽 옆구리 통증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요로 결석은 요로에 결석이 생긴 질환으로 통증이 심하고 혼절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요로결석의 경우 왼쪽 옆구리나 아랫배가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하는 것이 그 초기 증상입니다. 그렇게 진행되다가 결석이 요로에 걸리게되면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요로 결석은 옆구리 통증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왼쪽 옆구리 통증뿐만 아니라 오른쪽에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말씀드릴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은 위장 질환입니다. 위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위염이나 위궤양이 잦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장은 왼쪽 옆구리에 있지는 않지만 위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왼쪽 옆구리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느낄수도 있습니다. 

신장 질환도 왼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장은 오른쪽과 왼쪽 옆구리에 위치한 장기입니다. 신장염이 있을 때 왼쪽 옆구리에서, 복부에서, 등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른쪽이나 왼쪽 옆구리 통증과 함께 몸의 피로가 조금만 활동하더라고 심하게 느껴지거나, 몸이 붓는 증상들이 있을 경우 신장 질환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질환과 달리 일시적으로 근육이나 장의 트러블로 인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질환이 생긴 것이 아니라 잘못 된 자세로 오래 있다던지 갑자기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비가 심하거나 장 속에 가스가 가득 차 있을 경우에도 왼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속이 좋지 않은 것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잘 파악하려고 노력할 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처럼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알려드린 질환들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보시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